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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태산이 산책시키면서 청파 감리교회 아침 묵상을 듣고....

김 기석 목사님 말씀을 들었다.

 

아침에 듣다가 영국 성공회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문을 말씀하시는데

가슴에 담겨서 여기에 정리한다.

잊지 말고 딸들도 꼭 보라고.

 

오늘 우리 가운데 오셔서 우리 마음을 거처로 삼아 주십시오.

종일 토록 우리 안에 머무시어 우리가 잘못과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않도록

지켜 주십시오.

오늘 하루 우리가 아무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게 해 주시고

선한 일을 행하게 해 주십시오.

우리를 도우시어 주님과 더불어 그리고 이웃들과 더불어

깊은 사랑의 친교 속에 머물게 해 주십시오.

오늘 우리가 다른 이들이 주님께 바치는 기도의 응답이 되게 해 주십시오.

우리로 하여금 주님이 지극히 사랑하시는 이 세상의 

희망의 징표로 살아가게 해 주십시오.                    아멘

 

김 기석 목사님은 말씀하시기를,

오늘은 우리가 어제보다 더 나은 존재가 되라는 하나님의 초청이며 하나님의 기회라고 하신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이 기회로 주신 오늘을 

1. 오늘 내가 아무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게 해 주십시오.

2. 선한 일을 하게 해 주십시오.

3. 주님과의 사랑의 친교 속에 머물게 해 주십시오.

 

이렇게 살 때 우리는 주님의 거처가 될 수 있고,

누군가가 드리는 주님의 기도의 응답으로 살 수가 있다고 하셨다.

 

정말 이렇게 살고 싶다.

간절히 간절히.

                                              (이전한 부다페스트 한인교회 예배당.

                                                헝가리 예배당을 빌려서 예배를 드린다.)

 

요즘 기도한다.

하나님께.

참으로 아름다운 공동체, 생수의 강이 충만해서 넘치고 넘치고 넘쳐서

밖으로 하염없이 흘러가는 부다페스트 한인교회가 되기를.

평안이 충만해서 내가, 우리가 처한 환경이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고

웃음이, 기쁨이 그치지 않는 공동체가 되기를.

리차드 범브란트 목사님의 말씀 처럼

우리의 신앙 한 근을 요리하기 위해서 상식 9근을 섞는 우리의 신앙생활이 되기를 기도한다.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성령님의 일하심이

우리 모두의 생활 속에서 일어나도록 세미한 음성에 예민한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우리의 오늘이 정말 누군가의 간절한 응답이 되기를 기도한다.

오늘 선한 일을 생각하고 삶에서 실천하고 있는지.

나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거나 해를 끼치지는 않았는지 ...

어느 날 우리 주님이 부르실 때에 

나의 말과 생각과 행동에 대한 심판의 저울에 설 것을 잊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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