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31 아들 친구들이랑 함께한 오징어 게임 놀이 지난주에 연락을 했다. 울 아들 친구들에게. 그런데... 츄니는 일요일에 중국 학교에 가야 하고, 쌍둥이 마크랑 주드는 축구가 있어서 못 온단다. 그래서 다시 이번 주 토요일, 오늘로 다시 날을 잡고 오늘 드디어 친구들이 놀러 왔다. 항상 집에 들어오면서부터 소리소리 지르고 귀청이 나가도록 소리 지르고 놀던 녀석들이 그새 또 자랐는지 이젠 소리는 안 지른다. 오늘은 오징어 게임을 모두 알고 있기에 달고나를 만들 준비를 했다. 아이들이랑 같이 놀려고. 아이들의 놀이도 자라고 있다. 무조건 소리 지르고 뛰고 하던 아가들이 이젠 제법 조용조용 살금살금 전략적으로 놀이를 한다. 작은 딸이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보내온 달고나 만드는 세트. 두 딸들 어릴 때 해보고 처음이니 기억이 가물가물. 브루스타가 아니고 고체 .. 2022.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