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51 집에서 노느라 신이 난 울 아드님 수영 캠프 한 주, 골프 캠프 2주 그렇게 3주 캠프 가고, 이번 주부터 매일 집에서 노는 울 아드님, 너무너무 좋단다. 매일 아침 7시면 일어나서 넷플릭스 틀고, 자기 테블릿으로 게임도 하고 신난다는 아들. 음..... 엄마가 내준 숙제는 사실 한 시간이면 끄~~~~ㅌ 그러니 정말 하루 종일 논다. 기탄 수학 더하기 1장, 빼기 1장, 곱셉 1장. 2학년 국어 문제 20여 문제. 성경 1장 읽고, 1~2절 쓰기. 이게 우리 아들이 매일 하는 과제라서 정말 빨리 끝난다. 더 줄 수도 없고. 어쩌겠나. 방학인데. 하겸이는 쉬운 성경을 요한복음 1장씩 읽고, 하겸이 보다 1살 어린 정빈이는 이야기 성경으로 이야기 성경 두 개씩을 읽는다. 그리고 그날 읽은 성경말씀 중에서 1절씩을 적는다. 띄어쓰기 신경 써서.. 2022.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