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하은이네 2007. 8. 27. 03:49

방학 동안 한번도 바이올린 꺼내지도 않고 신나게 놀기만 하다가

레슨을 다시 시작했다.

생각보다 많이 잊지않아서 다행이다.

선생님이 작은 아이가 하는 세컨을 하고

큰 아이가 퍼스트를 하면서 연습을 한다.

11월 외르보찬에 가서 연주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