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하은이네 2010. 3. 15. 08:27

아이들과 새를 만들었다.

겨우내 달려 있던 문어를 떼어내고 새를 달았다.

봄이니까......

봄인데 왜 눈은 오고 그러는 것이야?

안나의 파랑새.

교실 안에 지지배배 새소리가 들렸으면

좋겠다.

수요일팀이 만든 선물상자다.

뚜껑은 생각보다 정말 이쁘게 들 만들었다.

 금요일팀이 만든 선물상자.

금요일팀이 하루에 상자를 모두 만들었다.

다행히 금요일팀이 수업시간이 모자랐는데  하루를 벌었다.

 

 이번주부터 열흘의 봄방학이다.

봄방학 동안 쉬면서 샘플을 많이 만들어야겠다.

늦잠도 자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