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하은이네 2012. 1. 28. 23:09

배를 접을까....?

배랑 요트를 접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남자아이들을 위해 탱크랑 군인아저씨를 접기로 했다.

그리고......

후회했다.

군인아저씨는 ..... 나중에..... 할... 걸......

미리 접어 볼 때도 탱크는 쉽고

군인은 좀 어렵겠다.... 싶었지만 그래도 할 것 같았다.

탱크 접고 쉽다며 신난 녀석들.....

제임스가 접은 탱크와 군인.

그런데......

군인을 잘 접어 나갔는데.....

어째 접기만 하면 머리가 뒤쪽으로 돌아간다.

왜 그러지....?

왜 자꾸만 머리가 뒤를 보느냐고요~~~~~?

블랑카가 접은 탱크와 군인들.

핑크는 여군이란다.

결국 리나는 내가 접은 군인을 주고,

베라랑 리오, 현진이의 군인은 내가 끝마무리를 했다.

아휴~~~

다음에는 그냥 배나 비행기를 접어야겠다.

그래도 좋단다. 아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