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외식1 밤나무 식당에서 외식을 했다. 아들 학교 가까이로 집을 알아보는 중이다. 오랫동안 계속해서 많은 집들을 보고 있고, 이제 거의 결정 단계이다. 토요일이지만 다시 한번 다 같이 가서 보고 정부가 영업(실내는 아직 안되지만)을 허가해서 정말 오랜만에 점심을 밖에서 먹었다. 아들 학교 오갈 때마다 본 헝가리 식당에서. 밖에서 볼 때도 커 보였는데 안에 들어가서 보니 실내, 실외 다 컸다. 결혼식 피로연을 많이 하겠구나 싶은 그런 헝가리 전통적인 식당이었다. 부다케시에 있는 밤나무 식당. Gesztenyes nagy Etterem 밤나무 레스토랑. 아니 그냥 밤나무 식당이라고 해야 하나? 1902년에 시작한 식당이라니 백 년이 넘은 식당이구나... 밖도 넓었지만 안에 들어가 보고 놀랬다. 커서. 놀이터가 있어서 갔는데 우리 아들이 많이 커서.. 2020.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