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접기1 피에로를 드디어 만들었답니다. 아이들이 만들고 싶다던 피에로를 만들었다. 팔부분은 종이가 작아 좀 걱정이 되었는데 5, 6학년은 그래도 제법 잘들 만들었다. 색 선택도 같은 색을 서로 눈치껏 피한다. 그리고 저렇게 다양하고 멋진 삐에로가 만들어졌다. 3, 4학년 아가들은 정말 눈치껏 같은 색을 하려는 것이 정말 다르다. 보라색은 작은 녀석 하빈이가 만든 것이다. 100% 혼자 힘으로 만들었으니 너무나 대견하다. 그러고 보면 작은 녀석 손끝이 참 맵다. 어찌나 야무진지....... 빨리 끝내고는 첸첸이랑 함께 친구들을 도와주었다. 핑크색 피에로를 만든 페이튼도 잘했고 체크무늬 제임스 피에로도 멋지다. 침착하니 언제나 혼자 힘으로 끝까지 만들어 내는 두 녀석이다. 3, 4학년 아가들. Year book에 넣을 사진을 찍었다. 파란 삐에로.. 2011.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