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랑크리스탈만드는아들1 누나랑 크리스탈 만들었어요. 울 아들이 작년 생일 파티 때 받은 선물이 하나 있다. 아무리 이리보고 저리 봐도 에미는 도대체 알 수가 없어서 바라만 보다가 드디어 큰 누나랑 해가 바뀌어 크리스털 만들기를 했다. 1월 7일 재료를 정확하게 계량을 해서 물에 타고 색소를 첨가해서 색을 만들고. 그리고 따뜻한 곳에 가만 놔두면 된다고. 큰 누나의 도움으로 울 아들 제조하면서도 이게 어떻게 사진 같은 크리스털이 되지? 궁금하고 이상한가 보다. 그냥 물감 탄 물인데..... 1월9일 이틀이 지나서 보니 진짜 만들어지고 있었다. 1월 10일 1월 12일 수분이 증발하면서 용액이 진해져서 그런가 플라스틱 통 밑바닥이 녹았나 보다. 물이 밖으로 흘렀다. 물이 아예 없는 크리스털을 꺼내서 물로 씻어 올려놨다. 기둥이 가늘다. 씻으면서 깨질 까 봐서.. 2022.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