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팽이만들기1 이젠 레고 팽이란다. 하루 종일 집에 있는 아들은 이번에는 레고 팽이에 꽂혔다. 열심히 만들고 이름을 붙이고 그리고는 "엄마~~ 배틀 하자, 팽이 배틀" 정말..... 하루가 길다..... 이 외에도 하루 종일 정말 수십 개의 팽이를 만들고 또 만들고, 돌려 보고 이름 지어주고. 그러다 엄마 붙잡고 배틀하자라는 울 아들. 친구들이랑 놀면 정말 좋으련만. 안쓰럽고 짠하고. 그런데... 내 새끼지만 정말 잘 만드네. 2020.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