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케시버더쉬뻐르끄1 Budakeszi Vadaspark 동물원 경찰이 꿈인 동생 빈이랑 동물원에 가기로 약속한 날. 걱정했는데 해가 좋아서 감사했다. 며칠 전에 눈이 오고 영하 3도로 물이 얼고 해서 걱정했는데 오늘은 햇살이 따뜻했다. 우리 집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작은 동물원이다. 부다케시에 있는. 동물원 입구에 극기 훈련장 같은... 아이들이 헬멧 쓰고 안전띠 묶고 줄줄이 서서 단계 단계 올라가는 것을 보았었다. 울 아들 올 여름에 다시 와서 해봐야겠다. 성인 2, 아이 2, 이렇게 패밀리로 표를 사니까 6,000 포린트다. 생각보다 저렴하다. 제일 처음 본 동물은 너구리. 여우. 스라소니.... 동물들을 설명하고 옆에 발바닥 모양이 있다. 추워서 동물들이 반은 안 나왔다. 공룡 공원을 준비 중이었다. 앞으로 25개의 공룡을 전시할 거라고. 음.... 그런데... 2022.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