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_스냅_김작가2 부다페스트 김 작가님이 찍어 준 딸 졸업 사진 부다페스트에서 스냅작가로 활동 중인 조카가 그래도 여동생 졸업이라고 시간 내서 열심히 정말 열심히 사진을 찍어 줬다. 오늘 받아 보니 너무 예쁘게 잘 찍었다. 보정 안한 사진이 이 정도다. 우리 딸, 하나님과 함께 정말 멋지게 살아라. 하나님이 가시는 곳 그 곳에 우리 딸도 함께하면서. 2023. 6. 26. 부다페스트 김 작가가 찍어 준 스냅 저녁 식사를 마치고, 해가진 뒤에 조명이 켜졌다. 엄마가 헝가리에 왔으니 조카 김 작가가 사진을 찍어 줬다. 보정 안 한 사진을 받아서 일단 여기에 올린다. 보정 안 해도 너무 예쁘게 잘 찍었네. 우리 하은이는, 그냥 저녁 식사인줄 알고 왔다가 사진 찍는다고 하니.... 미리 말 안 해 줬다고. ㅎㅎㅎ 지금도 예뻐요. 내 새끼. 울 엄마 건강하셔서 내년에도 오시고, 내 후년에도 오시고. 막내라서 항상 젊어보이던 남 동생도 희끗희끗 흰 머리가 보인다. 축복합니다. 이쁜 아가들. 울 아들, 형아랑 같이 앉고 싶고, 형아랑 같은 차 타고 싶고, 형아랑만 놀고 싶고, 형아가 먹으면 먹고, 형아가 안 먹으면 자기도 입 맛이 없단다. ㅎㅎㅎ 이 사진 현상해서 냉장고에 붙여 놔야 겠다. 김 작가 사촌 오빠가 열심히 .. 2022.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