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_토요_바이오마켓시장1 부다페스트 BIO 토요 마켓(헝가리) 한 5년? 6년? 그 정도 되었나 보다. 토요일 아침 시간이 없다 보니 못 갔던 토요 바이오 마켓을 찾았다. 아침에 느긋이 하겸이 스키복 바지까지 입혀서. 이번주 날씨가 좋았는데 ... 갑자기 오늘 영하가 되었다. 마당에 나갔다가 추워서 바닥에 드러누운 호비락을 보고 안쓰럽기도 하고 웃음도 나왔다. 귀여워서... 추웠구나,..... 밤새.... 해가 반짝 나면 다시 일어설 아이들이다. #뻘러찐따가 색이 좀 다르다. 마치 수수떡처럼. 어째 모든 것이 내 눈에는 인절미처럼 보이고 수수떡처럼 보이고. 평상시에 내가 먹던 랑고쉬가 아니다. 안에 버섯조림(약간 짠) 이 들어 있다. 바이오 마켓이다 보니 모든 먹거리도 다 건강식이다. 그래서... 울 아들 입에는 안 맞았다는.... 우리 아들입은 건강식을 싫어한다... 2019.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