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_아울렛1 부다페스트 Párisi Udvar 카페에 갔다. 그리고 아울렛도 작은 딸이랑 부다페스트에 있는 Párisi Udvar Hotel Budapest에 있는 카페에 다녀왔다. 리모델링을 하고 오픈을 했다고 해서. 아주 오래전 헝가리 건물 그 모습 그대로를 유지해서 좋았다. 예전 모습의 사진을 크게 확대해서 걸어 놓아서 좋았고. 음식은 깔끔하니 좋았다. 호텔 셰프의 솜씨가 좋은 듯. 가격도 호텔인 거에 비하면 그리 비싼 편은 아닌 듯. 나이 드니 양이 많은 것이 더 부담되어서 양이 적고 맛이 깔끔하고 좋으면서 모양이 좋은 게 더 맘에 든다. 작은 녀석이랑 하겸이 하루 결석시키고 비엔나 아웃렛을 다녀왔다. 부다페스트에서는 계속 안개였는데 국경 쪽으로 가자 안개가 걷히고 반짝 해님이... 울 아들 킥보드 가져가길 얼마나 다행이던지.. 아웃렛 놀이터가 잠겨 있었다. 그래서 킥보드.. 2020.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