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러찐따1 올 해의 마지막 수영장. 언제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온천이 아니고 아이들 데리고 수영장을 간 것이 말이다. 우리 아들 수영장 나들이는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듯싶다. 곧 개학이라서. 그런데, 하람이 엄마가 보내준 링크의 구글맵을 보고 간 수영장. 깜짝 놀랐다. 너무너무 좋아서. 세상에.... 수영장이 이렇게 좋다니.... 하겸이랑 나랑 4,000포린트니까 16,000원 정도였다. 엄청 크고 수영장 풀도 다양하게 6~7개? 정도였고, 실내도 있는데 우리 아이들이 밖에서만 놀아서 실내는 구경도 못했다. 마사지도 한다고 하는데... 아들 쫓아다니다가 시간이 지나서 신나게 놀 때 좀 앉아서 쉬었다. 그런데.... 너무너무 해가 뜨거워서.....앉아서 쉬는데 어째 더 지쳤다. 어린 아가들을 위한 풀에서 좀 있더니 바로 취향 찾.. 2020.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