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타는아들1 아들의 스케이트 계절 시작이다. 스케이트를 샀다. 아들의 #스케이트. 작년에는 빌려서 탔는데 몇 번 빌리면 사는 비용이다. 그래서 35~37 사이즈로 늘릴 수 있는 스케이트를 샀더니만 매일 기다리는 우리 아들. 언제 아이스 스케이트 타러 가느냐고. 그리고 드디어 화요일에 스케이트를 타러 갔다. 울 아들의 친구 하람이랑 동생 하윤이랑 같이. 헝가리도 전기, 가스 난리도 아니다. 기름값은 계속 오르고 그것도 어마어마하게. 스케이트장에 전기 난로가 있었는데 지금은 켜지를 않네. 넘 춥다. 트렁크에 넣어 둔 핫팩을 꺼내서 손을 녹였다. 하윤이랑 둘이 번갈아 가면서. 이리 추워서야 울 아드님 스케이트 올 해는 많이 못 탈것 같다. 어미가 넘 추워서. 발 아프다고 스케이트 벗은 하윤이가 언니랑 오빠 입에 과자를 넣어 준다. 그래도 2시간 30분 .. 2022.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