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날카드만들기1 상자도 접고 카드도 만들고 한 주 한주 참 빠르게도 지나간다. 벌써 이번 주도 지나고 벌써 금요일이다. 금요일이면 한주가 다 지난 그런 기분이 든다. 지난주에 만든 육각형 상자다. 어떤 상자는 제법 이쁘고, 어떤 상자는 너무 많이 접었다 폈다 해서 좀 그렇지만 이렇게 사진을 찍어 놓으니 다 이뻐보인다. 헝가리는 이번 주 일요일이 어머니날이다. 그래서 계획을 바꾸어서는 카네이션으로 카드를 만들었다. 수요일팀이 만든 카드다. 금요일 팀은 카네이션은 빨강이라 해도 굳이 핑크에 주황 꽃을 만들겠단다. 꼭 하겠다 하면 어찌 말리겠나....... 어쩜 저리들 다양한지. 시간이 남는다. 그래서 꽃을 만들었다. 시간이 남아서 꽃을 접었다. 수요일 팀에서는 다 접었는데 나중에 보니 중간에 한 단계를 빼먹었다. 결국 다 버리고 나중에 다시 접기로 .. 2010.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