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상한자세로_요상한곳에서_똥사는태산이1 태산아~~~ 개통령님께 정말 물어 봐야 하나? 울 태산이는 참 요상하다. 응가하는게.... 대부분은 넓은 공터에서 응가를 하지만서도... 가끔은 정말 힘들게 아주 힘들게...벽이나 나무에 엉덩이를 들이 밀고 아주 요상한 자세로 똥을 싼다. 왜그러지? 그런데 지 똥싸는 거야 뭐라 하겠나 만은... 문제는 그럴때 마다 내가 똥을 치워야 한다는 것이다. 저 넓고 넓은 공터에서 편하게 싸면 나도 똥을 안 치워도 되니 너무 좋으련만. 저렇게 싸다가 가시풀에 엉덩이 똥꼬 찔려서 아주 놀래서 똥싸다 기겁을 한 적도 있었다. 그때 어찌나 웃었던지... 정말 눈물나게 웃었다. 그리고 다시는 안그러겠지 했는데... 아니다.... 헐~~~~ 어이없다. 그저 한숨만. 지켜보는 나도 힘들다. 넓은 곳이 많기도 하건만 참 요상하다. 니도. 참, 재주다. 어찌 저런곳에 저렇게.. 2021.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