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사고1 차 사고가 났다. ㅠㅠ 오늘은 바쁜 날이여야 했다. 스케줄이. 하겸이 학교 가기 전에 이른 새벽에 태산이 산책부터 해야 하고. 하겸이 수영 수업 도우미로 가야 하고, 끝나자마자 바로 은행으로 가야 했다. 이노므 헝가리 은행은 한번에 일이 되는 적이 없다. 벌써 3번째 예약이고 오늘은 꼭 11시까지 은행으로 가야 했다. 그리고 12시에 중요한 점심 약속이 있다. 젊은 청년들의 점심 대접. 그리고는 바로 집으로 와서 태산이 산책 시킨 뒤에 학교로 가서 우리 아들 태워서 솔피지 수업으로 가고. 집에 오면 7시쯤 될 것이고, 저녁 준비하고 그렇게 하루를 보내는 스케줄이었다. 영하 4도다. 꽁꽁 얼었다. 손이 어찌나 시려운지. 올 해 부터는 수영장 안으로는 못 들어 가고 로비에서 기다렸다가 아이들 머리 말려 주는 걸 도와주고 같이 학교.. 2022.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