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하니1 벌러톤 키즈 파라다이스 하우스에서 휴가를 아침 눈 뜨자마자 너무 신나고 행복한 하겸이. 옆방에는 하람이, 하윤이가 있고, 지호랑 같은 방에서 자고, 저녁에 만난 민준이 형아랑 동생 제인이도 있고. 우리 아들 꿈인가 생시인가 싶을 정도로 행복하다. 아침에 눈 뜨자 마자 모여서 들 하겸이가 가지고 간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 우리 아들이 주스 주세요~~~ 할 때 찍었나 보다. 울 아들 조 이쁜 주둥이. 하람이가 선크림 바르기 싫어하는 울 아들 얼굴에 선 크림을 발라주니 가만히 있는 울 아드님. 옆 방의 헝가리 가족도 아이들을 데리고 나오셔서 수영을 하고, 물속에 있는 걸 제일 좋아하는 우리 하겸이는 나올 생각을 안 하고 정말 하루 종일 물속에서 논다. 원 없이. 하겸이 마법 천자문 쓴 카드를 가지고 갔는데 의외로 아이들이 재밌게 놀았다. 눈 .. 2020.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