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학교축제1 프랑스 학교 (LFGEB) 축제 처음 메일로 안내 포스터를 봤을 때는 그냥 학교 액티비티 하는 아이들의 작은 음악회인 줄 알았었다. 울 아들이 유치원에 입학했을 때 코로나가 시작되어 3년이 지났고, 대부분의 활동이 취소되었는데 드디어 드디어 그동안 못한 행사들을 한다. 학교가. 오후 3시 부터 시작한 신나는 축제다. 특별한 건 방과후 오후 3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한다는 거다. 인원을 체크하기 위해서인지 학년과 이름을 확인하고 손등에 도장을 찍어 주어서 출입이 좀 지체가 되고 줄이 길게..... 엄마들은 줄을 서고 아가들이 저리 모여서 뛰고 놀고 또 뛰고... 우리도 도장을 찍고 입장. 역시나 제일 먼저 줄을 선 곳은 점핑 캐슬이다. 100% 나뚜루. 무 첨가 아이스크림이라고. 아이들한테는 역시 아이스크림이지요. 분명 울 아들 바닐.. 2022.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