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페스티벌1 부다페스트 한국 영화의 주간 (KOREAI FILMHET 2013.11.4-8)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 고속도로에서 햄버거로 점심 겸 저녁을 해결하고 정신없이 와서는 다시 태산이 데리고 와서 옷 갈아입고 URANIA 극장으로 갔다. 오늘 부터 우라니아 극장에서 한국영화를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 씨..... 엘리자벳 다리 앞에서 30분을 소요하고 겨우 7시 정각에 도착. 들어가니 벌써 대사님 말씀 중. 표를 이곳에서 받기로 했었는데...... 약간 당황했었지만 표를 받아 입장. 남관표 대사님 말씀을 전에는 통역을 했었는데 이젠 저리 헝가리 자막으로 보여주니 훨씬 좋다. 바로 영화가 시작되는 줄 알았었다. 전에는 항상 그랬으니까.... 그런데.... 오잉.....? 고전 무용이? 게다가 헝가리분이랑? 알고 보니 헝가리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무용을 배우는 헝가리 학생들.. 2013.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