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집시1 집시 음악회를 다녀왔다. 얼마전 분명히 들었었는데.....잊고 있었다. 음악회가 있다고. 학교에서 아이들 색종이 접기를 하고 있는데 전화가 계속 왔었다. 남편한테서. 끝나고 전화를 하니 음악회가 있다고. 7시에. 에고..... 정신없다 보니 잊고 있었다. 그래서 서둘러 하은이한테 열쇠를 주고 기차역에 내려 주었다. 기차타고 먼저 집에 가서 있다가 하빈이 데릴러 가라고. 하은이 내려주고 다시 프랑스 문화원에 가서 작은 녀석 태워서 지하철 역에 내려주면서 기차타고 먼저 집에 가라 이르고, 기차 탈때, 내릴때 꼭 연락하라 했건만.... 어쨌든 하은이가 태산이를 데리고 (전혀 도움은 안되겠지만 일단 등치는 크니까) 수영장까지 하빈이를 데릴러 가고 집에 도착했다 음악회 중간에 연락이 와서 안심을 했다. 오늘 음악회는 헝가리와 헝가리 주변.. 2014.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