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에서명이뜯기1 헝가리에서 명이나물 뜯어 장아찌 담궜다. 올 해도 4월 첫 주, 슬로바키아 국경가까이 있는 산으로 명이나물 뜯으러 갔다. 전에 몇 분이 장소를 궁금해하는데 그곳은 핸드폰이 잘 안 되는 곳이라서 네비도 안 켜진다. 그래서 아예 가는 길을 녹화했다. 중간중간 지명을 넣어서. 일단 M1 고속도로나 국도로 Zsambék 방향으로만 직진하면 된답니다. 30~40여분 가다가 이 뿌쓰떠머롯이 나오면 좌회전해서 비포장 도로를 타고 올라가면 명이 밭이 나온답니다. 오늘 사진 찍으면서 알았답니다. 헝가리와 슬로바키아 국경에 있는 이 산 이름이 머롯산이라는 것을요. 이 사진은 몇년전에 찍어 놓은 사진이랍니다. 산 전체가 명이 밭이거든요. 이곳은 마음껏 뜯을 수 있어 좋답니다. 벌러톤이랑 피츠는 일인당 2kg이거든요. 상업적인 것은 신고를 해야 한답니다. 우리네야 .. 2019.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