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_코라나19확진자_1470명1 살다보니 신랑이랑 브런치를 다 먹네. ^ ^ 요즘 남편 차가 수리 중이다. 이번 주 내내. 드디어 오늘 오후 차가 나온다고. 그래서 하겸이 학교에 내려주고 이사할 집에 들렀다가 남편 회사에 내려주고 집으로 오는 일상이다. 그런데 아침에 갑자기 남편이 하겸이 학교 옆에 있는 카페를 보더니 가보잔다. 나야 땡큐지. 난 운전하면서 커피를 마셨기에 물, 신랑은 에스프레소. 짜다. 그래도 신랑이랑 브런치를 다 먹고, 기분이 너무 좋아 패스~~~~ 오늘 아침 지붕 고치시는 분이 좀 늦는다고 연락이 왔다. 그래서 이사할 집 근처에서 #브런치 먹기로. 신난다. ^ ^ 아메리카노 였는데 #에스프레소 같다. 넘 진하고 양은 작고. 난 양이 좀 많으면서 진한 커피가 좋은데.... 헝가리식 크르와상에 #쌀라미_샌드위치랑 헝가리식 #멜렉_샌드위치. 스케이트 장에서 먹는 .. 2020.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