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kelsbuh1 Romantic Road- Weikersheim, Rothenburg 로만틱가도에 있는 모든 도시를 들어가서 볼 수 없기에 선택을 해야 했다. 뷔르츠부르크를 떠나서 들린 중세도시는 60여 km 거리의 봐이컷스하임. 이번에도 이렇게 성문을 통해 들어가면 마을이 나온다. 요것 참 재밌다~~~ 너무 환하지 않은 날씨에 초저녁이라 분위기가 더 좋은 중세마을. 작은 중세 도시다. 이 광장의 규모만 봐도 작은 성이라는 것이 짐작이 된다. 로만틱가도에 있는 대부분의 중세도시에 있는 집들은 이렇게 목골가옥들이다. 나무로 골격을 만들고 흙과 벽돌로 쌓은. 그래서 운치가 있나 보다. 도시가 작아서 성벽을 따라 걸어도 한 시간..? 정도면 모든 성문을 본다. 이곳에서 빵을 사서 먹으며 다음 고성으로 출발. 35km만 가면 Rothenburg다. 이렇게 성벽아래 문을 통해 들어갈 때 기분이 무.. 2013.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