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seri_piac1 부다페스트 벼룩 시장을 다녀왔다. 벼룩시장을 다녀왔다. 다음 주부터 토요 영어학교가 시작이라 시간 있을 때.... 일행과 함께. 누군가가 주소를 궁금해할까 봐... 한 장 찍어 올리고. 어제 민준이 형아한테 선물받은 공룡 스티커북 너무 좋아 밤늦게 까지 보더니 벼룩시장까지 들고 와서 저리 열공하신다. 살까.... 살짝 고민하다가 통과. 입구에서부터 사기 시작하면 안 되니까. 지하에 있는 우리 피아노도 여기에 가져다 놓을까보다.... 이태리에서 왔단다. 이번에는 벼룩시장에 많다. 한 번에 많이 들어왔나 보다. 두 개 사면 2백유로에 준단다. 울 하겸이 사탕 하나 까주는데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작은 강아지. 요건... 뭔... 표시람..... 알 수가 있어야지. 공부를 해야겠다. 요것도 살까 말까 좀 고민했다. 뭘 저리 돋보기로 열심히 .. 2017.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