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erty_park1 멕시코 식당이랑 Liberty Park 딸한테 가끔 부탁을 한다. 부다페스트에서 가볼 만한 식당이 있는지. 그러면 카톡으로 몇 개의 식당 링크를 보내 준다. 그중에 한 곳을 피츠 목사님이랑 같이 만나서 점심식사를 했다. 오전에 이불 보러 오신다는 연락을 받고 사무실을 먼저 갔다. 엄마가 일하는 동안 울 아들 국어 문제 풀더니만 심심했나 자기 몸에 낙서를.... 어째 두 누나들하고 똑같은지. "아들, 누나들도 손이랑 팔에 그리고 쓰고 했거든. 근데... 두 다리에.. 아들...." 울 아들 재밌단다. 사진 찍어서 딸들에게 보냈다. 어째이리 누나들하고 똑같냐.... 고. 주차가 걱정돼서 주차 자리 보이자마자 주차하고 걸어가는 길. 항상 차로만 지나 간 길을 걸으니 참 좋다. 여기 공원 이름이 "Liberty Park" 구나. 울 아들 이게 뭐냐고.. 2022.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