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ympic_day1 프랑스 학교 Olympic Day 비 오면 어쩌나 엄마만 계속 일기예보 보면서 걱정하고, 아들은 전혀 날씨에 대한 걱정은 아예 안 하는 눈치고. 날이 좋아 어찌나 다행이던지. 높이뛰기부터 시작한 울 아들. 1학년, 2학년 6반이 종목마다 돌아가면서 한다. 그다음은 멀리 뛰기. 음.... 울 아들 집에서 연습 좀 합시다. 3학년 때는 더 멀리 뛰어 보자고, 울 아들. 다음은... 축구공 차서 골대에 넣기. 두 번을 차는데 울 아들은 첫 골은 골인~~~ 두 번째는 아쉽게 밖으로 나갔다. 초시계 2개로 초를 쟀다. 울 아들이 몇 초에 들어왔는지는 모르지만 그냥 잘했다. 실내로 들어와서는 훌라후프 굴리기. 울 아들 훌라우프가 멀리멀리 오래오래 굴러갔다. 공 멀리 던지기. 마지막으로 장애물 달리기. 허들 하나도 안 넘어뜨리고 잘 달린 울 아들. .. 2022.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