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직큐브접기3

색종이 접기 클럽- 매직큐브 장난감 접기 아이들의 인내심이 필요한 시간이었다. ㅎㅎㅎ 접기는 쉽지만 길게 하려면 많이 접어야 하기에. ^ ^ 그래서 미리 여러장을 접어 갔다. 분명 3-4개 접으면 시간이 다 될 것이기에.... 안드레는 당연하다는 듯이 레카 옆에 자리를 잡고는 도와달라 하고 착한 레카는 열심히 안드레를 도와준다. 고마워라.... ^ ^ 5개는 접어야 하는데 대부분 5개 정도는 접는데 아다, 우지는 3개. 늦게 온 7학년 에비게일은 2개. 열심히 손과 입이 쉬지 않던 라이언은 4개. 그래서 미리 접어 간 것을 함께 붙였더니 좋아라 한다. 이그~~~~ 동생 기다리다 올라온 7학년 에비게일. 다음 주부터는 일찍 올라오라 했다. 7학년이지만 아무 케나 동생들 기다려야 하기에. 와서는 매직큐브를 만들더니 하는 말. 미스 선미~~ 알제브라.. 2014. 10. 24.
예쁜 인형을 접어보았다. 이번주는 문화원과 학교에서 같은 것을 접었다. 인형을..... 얼마 전 장선생님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너무 이쁜 인형을 병원에서 환우들과 함께 접은 것을 보고 나도 아이들과 함께 해본 것인데..... 일단 재료가 달라서 좀.... 레이스가 너무 비싸고 또 재질이 달라 쉽지 않았다. 팔로 사용할 종이도 몇 곳을 돌아다녀서 겨우 구입하고. 요건 견본으로 미리 접어 본 인형들. 딸들은 초록 다리가 너무 웃기다고...... 스타킹이야~~~~ 억지를 쓰니 초록스타킹이 뭐냐며 또 웃는다. 핑크면 몰라도..... 우 씨~~~ 요즘 패션이거든~~!!! 대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신 다는 교수님은 우연히 들어왔다가 요즘 색종이 접기에 푹~~ 빠지셔서 일주일 내내 이날만 기다리신다고. 너무나 재미있다며 고맙다 인사를 하셔서 내.. 2012. 5. 26.
매직 큐브 장난감을 만들었다. 남자 아가들이 묻곤 한다. 왜 종이 접기는 항상 여자들 것만 있느냐고...... 꽃, 인형, 액자 등.......... 그래서 이번 주는 아이들과 함께 장난감을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좋아했다. 수요일팀 3, 4학년 아가들이 만든 매직 큐브다. 동영상을 찍지 못했는데 저리 접혀 있다가 손으로 잡고 돌리면 저리 펴진다. 아니면 공중에서 뿌리듯 던져도 저리 펴진다. 그런데 이 녀석들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덤비더니 슬슬 인내심에 한계가 오고 결국 3-4칸의 큐브밖에 못 만들었다. 그런데도 신난단다. 항상 종이접기는 재미있고 좋지만 어렵다던 칼은 나와 현진이의 도움으로 저리 완성하고는 사진을 찍어 달란다. 무지 맘에 들었나 보다. 5, 6학년 금요일팀 아가들이 접은 매직 큐브. 역시 접힌 선부터가 다르다. .. 2011.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