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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_김작가3

부다페스트 김 작가가 만든 한인교회 영상 목사님께서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조카 (#부다페스트_김작가) 에게 부다페스트 한인교회 영상을 부탁하셨다. 그리고 울 조카가 만들었다. 부다페스트 한인교회 찾아오는 길 을. 우리 조카지만 정말 잘 만들었네. 부다페스트 한인교회 찾아 오시는 분들 이 영상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 2022. 11. 21.
셀프 스냅 사진을 찍었다. 우리 아들이랑 둘이서 셀프 스냅 사진을 찍었다. 부다페스트에서 스냅 사진 작가로 활동 중인 조카가 코로나19로 관광객이 없고 일이 줄어 셀프 스냅 촬영을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이미 유행을 해서 많은 젊은 사람들이 친구들이랑 가서 찍고, 작은 녀석도 셀프 스냅 사진을 찍어서는 카톡으로 보내오곤 했었다. 조카가 드디어 시작을 해서 오늘 우리 아들이랑 같이 갔다. 원래는 아빠랑 둘이 찍으면 좋겠다 했는데 아빠는 이케아에서 오는 짐을 받아야 해서리. 울 아들 엄마랑 셀프 스냅 촬영을 했다. 형아가 리모콘 작동하는 걸 아들한테 알려 주고, 그저 신기한 우리 아들 아주 신났다. 오~~~ 리모콘 누르는 울 아들 저 손. 귀여워라. 아주 신나서 누르더니 나중에는 아예 춤을 추고 발차기도 하고, ㅎㅎ 옆에서 보는 에미는.. 2021. 1. 24.
부다페스트에서 김 작가로 활동 중인 멋진 내 조카. 두 살 위인 언니가 시집을 가고 첫 조카가 태어났을 때, 유치원에서 전화로 조카가 태어 났다는 말을 듣자마자 퇴근길에 사진기를 1년 할부로 사서 병원에 가서 조카 사진부터 찍었었다. 매일 퇴근 길에 병원에 들러 조카를 보고, 우리 조카 이쁘게 잘 봐달라고 간호사들에게 과일바구니,케이크등 간식도 열심히 날랐었다. 매일 자라는 조카가 너무 이뻐 하루도 빠짐없이 보고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았는데, 그 조카가 지금 부다페스트에서 스냅 촬영 김 작가로 활동 중이다. 은근 인기가 있나 보다. 여름에는 몸살 날 만큼 촬영이 많았고, 비가 오는 오늘도 촬영을 한단다. 인스타그램에서 사진 올리는 것만 보고 있는데 내가 봐도 잘 찍는다. 예술적 감각은 지 엄마(친정언니) 재능을 받았나 보다. 그래서 우리 멋진 조카가 찍은 .. 2018.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