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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김작가5

부다페스트 김 작가가 만든 한인교회 영상 목사님께서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조카 (#부다페스트_김작가) 에게 부다페스트 한인교회 영상을 부탁하셨다. 그리고 울 조카가 만들었다. 부다페스트 한인교회 찾아오는 길 을. 우리 조카지만 정말 잘 만들었네. 부다페스트 한인교회 찾아 오시는 분들 이 영상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 2022. 11. 21.
가족사진을 찍었다. 언제였나.... 작은 딸 대학 1학년 입학하기 전에, 한국에 보내기 전에 사진을 찍었었다. 가족사진을. 국회의사당 앞에서. 그리고 작은 딸이 와서 우리 5 식구 다 같이 모였기에 가족사진을 찍었다. 사진작가 조카가 있으니 참 좋다. 부다페스트 스냅 김 작가로 활동 중인 조카가 시간 내서 찍어 주었다. 이번에도 국회의사당이지만 강 건너가 아닌 다른 쪽에서, 가을 풍경에서. 3년 전, 작은 딸 대학 입학 전에 찍은 사진. 울 아들이 이렇게 어렸었구나..... 날 좋은 날 찍자고 오후 3시쯤 약속을 잡았는데 날이 좀 흐리다. 그래도 아직은 가을이니까. 울 아들 자기 빼고 엄마가 누나들하고만 사진 찍었다고 훌쩍훌쩍. 그래서 울 아들하고만 한 장 더 찍었다. 아들~~~ 울 아들은 엄마 아빠한테 하나밖에 없는 아들.. 2021. 11. 15.
부다페스트 김작가님이 우정촬영을 했줬다. 친구들에게 선물로 스냅 촬영을 해주고 싶다 했더니 부다페스트 김작가(조카)님이 흔쾌히 없는 시간 쪼개서 사진 촬영을 해줬다. 어찌나 감사하던지. 내 나이 19살 그러니까 대학 1학년 2학기 때 만난 친구들이다. 서울 여자대학을 다닌 나는 학교 방침에 따라서 1학년 2학기 생활관에 들어가서 한 학기를 지내야 했고, 제비뽑기로 방을 뽑아서 들어갔다. 그때 같은 방을 함께 사용한 친구들이다. 그래서 과가 다 다르다. 한 친구는 경영학과, 한 친구는 국문과, 그리고 나는 아동학과 그해 겨울이었나... 그다음 해 가을이었나... 다 같이 경복궁에 가서 흑백 사진을 찍었었다. 대충 그러면 스무 살 때였나 보다. 이제 50 중반이 된 우리가 부다페스트에서 만나서 사진을 찍었다. 20살이었던 우리는 흰머리를 염색하고 .. 2019. 9. 10.
아리아 호텔 스카이 라운지, 부다 야경촬영, 벌러톤,그리고 포시즌 호텔 애프터눈 티 예배 드리고 하은이가 미리 예약한 아리아 호텔의 스카이 라운지로 갔다. 이제 친구들이 곧 한국으로 돌아 가기 때문에 시간이 별로 없다. 1. 아리아 호텔 스카이 라운지 2년전에 하빈이랑 같이 왔던 바실리카 옆에 있는 아리아 호텔. 헝가리 옛날 아파트를 그 모습 그대로 호텔로 꾸몄다. .. 2019.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