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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종이접기50

우린 설날에 복 조리를 걸었었답니다. 다음 주가 설날이라서 아이들이랑 복조리를 접었다. 아주 간단해서 항상 할까.... 말까.... 했었는데 하기로 했다. 내가 만들어 걸고 싶었었나 보다...... 한국말로 복조리라 말해주고, 우리나라는 새해 첫날이면 이 복조리를 서로 주면서 축복을 한다고.... 부엌문이나 집에 들어오는 문에 걸어 놓기도 한다고.... 원래는 쌀에있는 돌을 걸러내는 도구인데 아마도 복은 들어오고 나쁜 것들은 들어 오지 말라는 뜻인가 보다고 그리 설명을 해주었다. 다음 주가 설날인데...... 2013. 2. 1.
2012년 수업은 닌자 표창으로. 2012년 색종이 접기 첫 수업을 했다. 일단 9명이 사인을 했고 상태가 어떤지 알 수가 없어 닌자 표창을 접기로 했는데.... 결론은.... 아무래도 수준을 좀 ... 내려야..... 할 듯...... 어니끄 따라 리자도 열심히 하는데.... 리오도 열심히 하고. 닌자 표창 접을 줄 안다던 버실리는.... 에휴~~~~ 말이나 말지..... 라이언을 도와주라 했건만..... 믿은 내가 잘못이지.... 그래도 작년에 함께 했던 리오가 제일 낫다. 그리고 작년에 약속했던 로켓은 다음 주에 접기로 했다. 음~~~~ 지금 상태로는 좀 힘들겠지만 어쨌든 약속을 했기에..... 그래도 접다 보니 생각이 났는지 열심히 접고 나중에는 라이언을 도와준 러시아 소년 버실리. 5살 때 Prep one에서 함께 해서 더 정이.. 2012. 9. 29.
한국의 다과그릇을 접어 볼까요? 아이들하고 우리식 다과그릇을 접었다. 15cm와 7cm 로 접었다. 처음에는 팝콘이라도 담아 줄까... 했는데 깜박 잊어서 그냥 빈접시로 보냈다. 아쉬웠지만. 그리고 이번주는 4종류의 책갈피를 접어 보았다. 집에서 이쁜 색종이를 가져가야지.... 했는데 깜박 잊었다. 그래서 좀 색이 다양하지가 않다. 오늘 처음 온 지나의 작품들. 강아지 책갈피가 제법 귀엽다. 백조 책갈피는 우아하고. 다음주는 뭘하지? 다시 인형을 접어볼까......? 2012. 4. 28.
다음 주 요절 카드는 뭘로 접을까..... 주일학교 요절 암송카드를 작년부터 만들게 되었었다. 항상 전도사님은 이쁜 친필로 적으시고 색연필로 이쁘게 그림을 그리셨었는데. 난 악필이라서 타이프로 치고 그림을 그리려니 더 머리가 아파 색종이를 접기 시작을 했었다. 아무래도 그것이 만만해서리....... 요토끼들은 부활절이었던 지난주 요절카드. 요건 아마 발렌타인 데이가 있던 주 요절 카드였었나 보다. 책갈피에 넣고 꼭꼭 외우라고..... 성탄주일카드. 이번주는 무얼 접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제 색종이접기 시간에 리오가 색종이 겉장에 있는 그림을 보고 고래를 접으면서 도와달라 하길래 이번주 요절은 고래로 했다. 다음 주는 또 뭘로 할까..... 그냥 색연필,티셔츠,집....계속 반복하지 뭐. 어쨌든 우리 아가들이 매주 이렇게 하나님 말씀.. 2012.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