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카드접기1 나도 아이들도 만족한 크리스마스 장식들. 원래는 피에로를 접겠다고 아이들에게 보여주었었다. 지난주에...... 서울을 방문했을 때 장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삐에로를 만들어 봤다. 아이들과 함께 만들려고. 그리고 일단 3개만 접는 작은 피에로를 접기로 했었다. 삐에로라기 보다는 작은 요정 같은. 아이들도 많이 기대했지만 지난주 꽃을 접어봤는데 의외로 꽃을 잘 접지를 못했다. 많이 어려워들 했다. 그래서 계획을 바꾸었다. 이 요정 같은 피에로는 내년으로 미루고 이번 주에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었다.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어 봤다. 수요일팀 아이들이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면서 만드니 나도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쉬워서 집에 가서도 혼자 만들 수 있다며 자신 있게 말하던 아가들이 참 이뻤다. 5, 6학년 금요일팀 아이들을 위해서는 크리.. 2010.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