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온천1 EGER- 온천(Gyogyvizek volgy) 봄에 한국 TV프로에 소개된 적이 있다는 온천으로 갔다. 온천 3시간하고 집으로 가기로. 온천 계곡이 있다는 Demjen으로 들어서니 신랑신부. ^ ^ 드디어 도착. 에게르 바로 옆이라서 20여분? 언덕에서 내려오는 자연 온천수가 온천 성분과 소금, 석회등이 섞여서 저렇게 하얀 소금산이 만들어 졌단다. 아마도 처음에는 그냥 자연스런 소금언덕이었을 텐데 멋지게 계단식으로 만드느라 인공적인 나무틀을 안에 넣었다. 멋지네..... 여기도 계속 김이 모락모락 나는 온천수가 위에서 부터 계속 흘러 내리면서 소금언덕이 만들어 지고 있었다. 이것이 그냥 자연적인 언덕. 아마도 이것도 나무틀을 넣어서 계단식으로 만들지 싶다. 한쪽 언덕이 모두 하얀 소금언덕이 된다면 멋지겠다. 하은이 신이나서 저 미끄럼을 열심히 타시고.. 2014.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