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이트_처음맛본_아들1 아들 백신 2차 접종 밸런타인데이인 오늘 울 아들 백신 2차 접종을 했다. 하루 결석을 하기는 그래서 아침에 수영을 하고 백신 접종을 하러 가기로 했다. 나도 수영도우미라서 다른 엄마에게 부탁하기도 그렇고 울 아들이 수영을 넘 좋아하니 수영은 하기로. 또 발렌타인데이라서 장미 꽃 한 송이 담임 선생님 드리라고 손에 들려서 학교로. 아주 신났어요.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을 할 때는 친구랑 자주 만나지 못하고, 프랑스어도 능숙하지 않아서 서먹서먹하던 울 아들이 요즘은 친구가 너무 좋아서 학교가는게 너무 너무 좋단다. 오~~~ 울 아들 제법 잘하네. ^ ^ 2차 백신 예방 접종도 순식간에 끝났다. 간호사가 바로 스마일 페이스 그려주시고. 의사 선생님 울 아들 코 앞에 초콜렛이나 사탕 고르라며 대령하시고. 10여분 기다리는 동안 만화.. 2022.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