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하루1 트랜스 포머 만들겠다는 아들 땜시 요즘 울 아드님 유튜브 보면서 트랜스 포머 만드는 재미에 푹 빠졌다. 그런데 정말 정말 많은 저 레고들 속에 어쩜 없는 것이 있더라는.... 상상도 못 했다. 다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모든 박스 다 뒤집어서 하나하나 확인했는데 정말 없더라는..... 그래서 웨스텐드에 갔다. 없는 부품 사진 찍어서는. 집에서 혼자 만들고 자랑한 트랜스 포머란다. 아주 간단하게 변신이 가능하다. 그러니까 바퀴가 뒤로 돌아가거나, 옆으로 나오면서 로봇 비스므리하게 변한다. 요렇게 생긴 것이 두 개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없었다. 우리 집의 그 많은 레고 안에는. 색은 중요하지 않다. 모양만 같으면 되는데 검은색, 회색, 흰색, 노랑, 빨강, 파랑, 초록, 갈색, 핑크....그 어디에도. 그래서 웨스텐드에 가서 학다리 하고 서서.. 2020.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