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가미클럽1 생쥐를 만들었다. 지난주에는 귀여운 생쥐를 만들었다. 접기는 쉬운데 아무래도 장식이 필요해서 쉬는 날 미리 집에서 만들었다. 귀랑 코랑 다리를. 작은 녀석 말이 다리가 이상하다 해서 하나는 다리 없이. 금요일팀 아가들의 생쥐다. 다리 이상하다더니 작은 녀석의 노란 생쥐도 다리를 달겠단다. 에다의 까만 생쥐는 리본을 두 개 달고 싶다 해서 머리에 하나 더 달았다. 귀여워라..... 로렌이 하나 더 만들고 싶다 했지만 바로 하비스트 파티 준비를 해야 해서 미안~~~~ 나중에 종이라도 줄 것을..... 후회하면서. 수요일팀이 만든 생쥐들이다. 이날도 여전히 아가씨들 같은 색을 고집해서 다음 주에는 정말로 절대로 색을 못 고르고 내가 줄 것이라 엄포를 놓았다. 색 고르느라 10분의 시간이 그냥 지나갔기에....... 다음 주에는.. 2010.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