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파스텔1 목탄 드로잉 연습 집시 어린이 예배 준비물을 사러 갔는데 목탄이 눈에 띄었다. 그렇지 않아도 궁금했는데 바로 샀다. 그리고 드디어 어제 연습을 해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다. 그런데..... 뭘 하나 그리다 보면 자꾸만 필요한 것이 생긴다. 이러다 보니 은근 재료 구입비가 많이 든다. 완성된 그림인데 목탄펜실이 따로 있나 보다. 토끼의 눈이나 세심한 부분은 연필처럼 된 목탄을 사용하더라는.... 그걸 몰랐지, 알았으면 샀을 텐데... 그리는 과정을 사진 찍었는데 정말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 너무 어설프네.... 나중에 밖에 나가면 목탄연필 하나 사 와야겠다. 향유고래를 그렸다. 식사 준비 다 해놓고 기다리면서 급히 그렸는데 선 하나하나 정성 들여하는 게 쉽지 않다. 물결을 그릴 때는 그냥 대충 급히 하게 된다. 요즘 유튜브를.. 2020.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