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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형연필꽂이접기2

아이들과 연필꽂이를 만들었다. 연필꽂이를 만들었다. 생각보다 쉽게 쉽게 재미있게 많이 웃으며 만들었다. 금요일팀 아이들이 만든 육각 연필꽂이. 한국에서 사 온 포장지로 만들었더니 더 이쁘고 튼튼해서 좋았다.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야 해서 오늘이 마지막이었던 에이디를 위해서 내가 만들어준 연필꽂이에 아이들이 꽃을 만들었다. 떠나는 친구를 위해서. 수요일 팀 동생들이 만든 연필꽂이. 이번주에 처음 합류한 로렌스가 너무 잘 만들어 깜짝 놀랐다. 데이빗은 역시나 축구하다가 30분이나 지나 올라 왔다가 다시 도망치듯 내려가서 이날은 데이빗은 만들지 못했다. 미술 선생님 에디나가 계단에서 넘어져 일주일 병가를 내어 3학년 미술 수업을 하게 되어 만들어 본 종이컵 인형. 아이들이 잘 만들 수 있겠지? 미리 종이컵에 일회용 숟가락을 꽂아 눈을 붙여 .. 2011. 3. 12.
색종이 클럽 견본을 만들면서. 봄방학 중에 이것저것 좀 만들어 보았다. 일단 종이가 한 명당 몇 장이 필요한지, 어느 부분에서 아이들이 힘들어할까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봄방학 끝나고 아이들과 만들어 볼까 ..... 생각 중인사탕상자. 큰 것은 15cm 종이 10장과 33cm 두장 그리고 작은 종이 4장이 필요하다. 너무 큰 것 같다. 작은 사탕 상자는 7.5cm 크기종이로 만든 것이다. 딸들 의견이 두 사탕 상자의중간 크기가 좋겠단다. 나에게 있는 중간 크기 색종이는 12cm인데..... 딱 10cm 종이면 좋겠다. 그럼 손으로 잘라야 하나....? 생각 좀 해봐야겠다. 노에미는 아이들 보고 자르게 하라 하지만 에휴~~~~ 녀석들 가위로 자르다가 아까운 종이만 망칠까 봐서.... 시간이 있으니 생각 좀해보고..... 생각보다 어렵지.. 2010.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