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이랑인사나누기1 처음 초대 받은 네이버 파티 작년 12월 22일 우리 집이 이사 들어오던 날, 바로 우리 옆집(쌍둥이 건물로 두 집이 산다.)과 바로 우리 앞집 2층에 이사를 함께 들어왔다. 우리 집도 옆 집도, 그리고 앞 집도 여전히 조금씩 공사를 계속하고 있지만 이사는 작년에 했다. 그리고 우리 옆집의 두 집이 함께 초코너이 우쩌에 사는 아니 그 옆 길까지 서로 안면 트고 지내자며 초대를 한 것이다. 그런데 하필 내가 치과 치료(임플란트를 위해서 이를 뽑았다.)를 계속하고 하겸이 학교 행사에, 또 갑작스레 하겸이 친구들을 초대하면서 시간이 없어서 전 날 만들어 놓은 수정과만 가지고 갔다. 하겸이 친구들 가자마자 씻고 옷 갈아 입고 정말 정신 하나도 없이 가고 나서야 립스틱이라도 바를 것을... 나오다가 향수라도 뿌릴 것을.... 생각이 나고. .. 2021.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