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이쉬콜라_솔페이지1 Zene Iskola(음악학교)가 너무 재밌다는 하겸이 화요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2시 45분까지 헝가리 공립초등학교에 가서 음악교육을 받는다. 처음에 걱정했었는데 할머니 선생님이 재밌게 잘 가르쳐 주시는지 너무 재밌다고 하는 아들. 그리고 공책에 뭔가를 그리고 잘했다며 5점을 받아 가지고 온다. 어찌나 신기한지. 그리고 금요일에 책을 받아 가지고 왔다. 책값을 보내라고 메일이 와서 3.800포린트를 보냈었다. 그리고 한학기 등록금은 5,500 포린트다.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저렴하다. 에미가 가르치려고 하면 한 번씩 큰 소리 내련만 이렇게 배우니 너무 감사하다. 어느 정도 기초를 배우면 집에서 피아노는 내가 가르치면 되지 싶고, 책도 다 사놨으니까. 첼로랑 드럼은 제네 이쉬콜라(음악학교)에서 배우면 될 듯싶다. 40여 개 구슬을 거품 속에 쏟아 놓고 물.. 2020.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