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가게임1 코로나로 시끄러워도 울 아들은 그저 행복한 날들이다. 매일 코로나 때문에 시끌시끌하고 매일 긴장 속인데 울 아드님은 엄마가 손 씻어야 한다고 말해주고 학교에서 코로나에 대해서 배웠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매일 신나고 행복하다. Zene Iskola(음악학교)를 다녀왔다. 딸들은 제네 이쉬꼴라 시간이 안 맞아서 그냥 개인 레슨으로 바이올린을 배웠었는데, 하겸이는 무조건 시간을 맞춰서 Zene Iskola에서 솔베이지랑 첼로를 배우기로 했다. 그래서 2구역 제네이쉬꼴라를 방문했다. 9월에 배우려면 봄에 등록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기를 잘했다. 가서 상담을 하지 하겸이 나이가 아직 어려서 일단은 일주일에 두 번 쏠베이지를 45분식 배우고 나서 악기를 배우게 되는데 악기도 저렴하게 정말 저렴하게 대여를 해주신다. 비용을 물어보니 일주일에 두번 45분씩 쏠베이지만 .. 2020.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