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예방주사1 하겸이 안과에 다녀왔다. 한 2주? 그 정도 된 거 같다. 어느 날 부터 하겸이가 자꾸만 왼쪽 눈을 비볐다. 그러더니 아주 작은 좁쌀만한 것이 눈 아래에 몇 개 나더니 지난주에 또 몇 개 보였다. 그래서 이르드 어린이 병원에 갔다.(아직 주소가 이르드에 있어서) 요즘 코로나 때문에 환자가 별로 없기에 예약 안해도 된다고 해서 시간 맞춰서 갔더니 정말 사람이 하나도 없네. 할머니 의사 선생님이 연고를 처방해 주시면서 안과에 가서 시력 검사도 해보란다 그래서 이르드 병원에 갔다. 진료만 하고 수술이나 입원실이 없는 종합병원이다. 좁쌀만 한 게 돋은 곳에 바르라고 연고 처방해 주시고, 쿨런지(틱) 주사 약을 약국에서 샀다. 그리고 내일 오후 2시 30분에 이 약을 가지고 다시 이르드 어린이 병원에 가면 주사를 놔주신다. 3년전에 주사.. 2021.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