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유치원어머니날카드1 아들이 준 어머니 날 카드, 사랑해 아들. 오후에 아들 유치원에 가니 우리 아들 평상시에도 엄마 보면 뛰어 오는데 오늘은 다르다. 엄마 보자마자 가방에서 뭘 꺼내서 보여주는데, "엄마~~ 엄마 거야. 내가 만들었어, 어니끄가 비밀이라고 해서 우리 모두 비밀로 만들었어" 아~~ 맞다. 6월 첫째 주에 어머니날 카드랑 준비한다고 했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꺼내서 엄마한테 주는 아들. 구글 번역을 해보니 당신은 내 예쁜 엄마. 내가 너무 사랑하는 당신 나는 당신에게 수천번의 키스를 해요 당신은 내 예쁜 엄마. 사랑해. 내 모든 마음을 다해 구글 번역이라서 뭔가 어색하지만 이런 내용이다. 병 안에도 시를 써서 넣었다. 내 새끼. 아들 덕에 사랑의 시도받고. 사랑해. 귀하디 귀한 아들. 다음 주가 하겸이 생일이다. 하겸이가 너무너무 갖고 싶어 하는 구슬 .. 2020.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