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학교릴레이1 2022년 프랑스 학교 릴레이 하겸이가 다니는 프랑스 학교의 전통이 매년 신학기에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 대표가 다 함께 릴레이를 하는 것이다.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부득이 취소가 되고, 올 해는 가을에 해야 하는 릴레이가 비가 온다고 연기가 되고, 추워서 다시 연기가 되고, 지난주에 하기로 했는데 비가 와서 또다시 연기가 되더니 어제 드디어 릴레이를 했다. 프랑스 학교의 전통이기에 웬만하면 꼭 한다. 9시 20분에 도착을 하니 준비 운동을 하고 있네. 내 새끼. 엄마 눈에서는 아들만 보면 꿀이 뚝뚝 떨어지고, 입에서는 너무 좋아 그저 에고~~ 웃음이 나오고. 빨강, 파랑, 노랑, 주황 4팀으로 나누어서 릴레이를 한다. 울 아들은 노랑(하겸이는 야광색이라고 자꾸 초록이라고 한다.) 팀이다. 어제 연습 달리기에서는 처음으로 3학년을 .. 2022.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