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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상자접기3

클래식한 기본 패턴을 접어 보았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화려한 패턴을 접어 보았다. 일단 카드로 만들어 보았다. 접기는 쉬운데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 시간이다. 이것도 카드. 작은 녀석은 색이 별로 란다. 난 이쁜데. 이건 벽에 걸 액자로 만들어 보았다. 테두리를 장식한 마땅한 것을 찾지 못해서 그냥..... 이것도 장식용 액자. 이것을 이용해서 노리개를 만들어도 이쁜데..... 술이 없어서...... 아래의 카드들은 아이들이 만든 작품들이다. 한 시간에 두 작품은 할 줄 알았는데..... 결국 한 작품씩 만들고 색종이를 들고 집으로 들 갔다. 주말에 만들어서 학교로 가져오면 비즈로 장식을 해주겠다.... 그리 약속을 해서는.... 지난주에는 바쁜 관계로 쉬운 상자를 접었었다. 지난주에 만든 하트 상자 견본. 상자 위에 하트를 만들어서 장식.. 2012. 2. 22.
하트로 접어 주세요~~~ 색종이 접기 클럽에서 하트 상자를 접었다. 보자마자 와아~~~ 하면서 만들고 싶다더니 어째 접는 폼이 선이 분명해지지가 않는다. 손톱으로 긁어 주세요!!! 해도 이 녀석들 자꾸만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니 선이 선명하지 않다. 돌아다니며 내 손톱으로 다시 긁어서 선을 분명히 해주고. 드디어 다 만들었다. 요건 수요일팀 아이들이 만든 상자다. 안에 작은 초콜릿을 하나씩 넣어 주었다. 여긴 금요일팀 아이들. 학년이 조금 높다고 그래도 금요일팀 아이들 상자가 더 이쁘다. 선이. 이번주는 금요일 수업이 없어서 수요일팀만 종이접기를 했다. 그래서 전에 만들었던 액자를 다시 만들었다. 녀석들 어찌나 수다스러운지 시간 안에 못 만든 녀석들 마무리 다 해주고 나니 15분이나 지났다. 어쨌든 다 만들고 나면 어찌나 신나 하.. 2010. 10. 15.
하트 상자와 편지함을 접어 보았다. 양면 색종이로 하트 상자를 만들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어렵지 않았다. 10cm 종이로 접은 우산. 종이가 작으니 더 이쁜데 아이들이 잘 접을 수 있을까? 모든 단계가 쉬운데 마지막 리본모양을 내기가 까다로워서....... 그래도 종이접기 클럽 첫날 만들기로 했다. 서울에 갔을 때 편지함 접기 종이를 사 왔다. 그리고 견본을 만들어 보았는데 접는 방법은 쉬운데 풀칠이 장난이 아니다. 게다가 글루건 사용도 많아서 좀..... 편지함이지만 이 안에 마른 꽃을 꽂아 놓으니 화사하고 예뻤다. 2주의 시간을 잡고 다음번에 해보던가....... 2010.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