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트접기3

다음 주 요절 카드는 뭘로 접을까..... 주일학교 요절 암송카드를 작년부터 만들게 되었었다. 항상 전도사님은 이쁜 친필로 적으시고 색연필로 이쁘게 그림을 그리셨었는데. 난 악필이라서 타이프로 치고 그림을 그리려니 더 머리가 아파 색종이를 접기 시작을 했었다. 아무래도 그것이 만만해서리....... 요토끼들은 부활절이었던 지난주 요절카드. 요건 아마 발렌타인 데이가 있던 주 요절 카드였었나 보다. 책갈피에 넣고 꼭꼭 외우라고..... 성탄주일카드. 이번주는 무얼 접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제 색종이접기 시간에 리오가 색종이 겉장에 있는 그림을 보고 고래를 접으면서 도와달라 하길래 이번주 요절은 고래로 했다. 다음 주는 또 뭘로 할까..... 그냥 색연필,티셔츠,집....계속 반복하지 뭐. 어쨌든 우리 아가들이 매주 이렇게 하나님 말씀.. 2012. 4. 15.
클래식한 기본 패턴을 접어 보았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화려한 패턴을 접어 보았다. 일단 카드로 만들어 보았다. 접기는 쉬운데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 시간이다. 이것도 카드. 작은 녀석은 색이 별로 란다. 난 이쁜데. 이건 벽에 걸 액자로 만들어 보았다. 테두리를 장식한 마땅한 것을 찾지 못해서 그냥..... 이것도 장식용 액자. 이것을 이용해서 노리개를 만들어도 이쁜데..... 술이 없어서...... 아래의 카드들은 아이들이 만든 작품들이다. 한 시간에 두 작품은 할 줄 알았는데..... 결국 한 작품씩 만들고 색종이를 들고 집으로 들 갔다. 주말에 만들어서 학교로 가져오면 비즈로 장식을 해주겠다.... 그리 약속을 해서는.... 지난주에는 바쁜 관계로 쉬운 상자를 접었었다. 지난주에 만든 하트 상자 견본. 상자 위에 하트를 만들어서 장식.. 2012. 2. 22.
발렌타인 하트가 여기저기. 요즘은 어째 자꾸만 기록이 늦어진다. 바쁘기도 하지만 내 맘이 자꾸만 흩어지다 보니 그러네..... 그래도 나중에 나중에 딸들이 이 기록 보기를 바라기에 다시 열심히 적는다. 밸런타인이 다음 주이기에 5가지의 하트를 접어 보았다. 하다가 시간이 모자라면 그만 두려 했는데 10분 남겨놓고 마지막 책갈피 꽂이 하트를 접었다. 색이 다양하니 참 이쁘다. 이건 리오가 만든 것인가 보다. 아마도 이것이 블랑카가 만든 것인가 보다. 요건 현진이가 만든것이네... 하트를 줄줄이 붙여 놓았거든요. 2월 환경판은 발렌타인 하트 카드로 했다. 저 하트를 열면 안에 아이들 사진과 감사의 글이 있다. 발렌타인이 다음 주구나. 그런데 난 아직도 밸런타인데이가 참 낯설다. 나와는 안 어울리는 듯, 나와는 상관없는 듯. 그리 참 .. 2012.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