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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카드접기3

발렌타인 하트가 여기저기. 요즘은 어째 자꾸만 기록이 늦어진다. 바쁘기도 하지만 내 맘이 자꾸만 흩어지다 보니 그러네..... 그래도 나중에 나중에 딸들이 이 기록 보기를 바라기에 다시 열심히 적는다. 밸런타인이 다음 주이기에 5가지의 하트를 접어 보았다. 하다가 시간이 모자라면 그만 두려 했는데 10분 남겨놓고 마지막 책갈피 꽂이 하트를 접었다. 색이 다양하니 참 이쁘다. 이건 리오가 만든 것인가 보다. 아마도 이것이 블랑카가 만든 것인가 보다. 요건 현진이가 만든것이네... 하트를 줄줄이 붙여 놓았거든요. 2월 환경판은 발렌타인 하트 카드로 했다. 저 하트를 열면 안에 아이들 사진과 감사의 글이 있다. 발렌타인이 다음 주구나. 그런데 난 아직도 밸런타인데이가 참 낯설다. 나와는 안 어울리는 듯, 나와는 상관없는 듯. 그리 참 .. 2012. 2. 9.
사진 앨범을 만들었어요. 올해의 마지막 색종이 접기 수업이었다. 장미를 접을까.... 하다가 앨범을 접기로 했다. 블루를 좋아하는 페이튼은 블루 앨범을 만들었다. 작은 앨범은 한나의 작품. 로렌은 6장을 접었다. 예쁘게 리본 장식을 한 한나의 앨범. 지난주에 배웠던 튤립으로 장식을 한 에스더(작은 딸)의 앨범. 숙제 끝내고 늦게 들어온 에다의 작품. 누군가의 도움이 있었다. 분명히. 아무래도 현진이가 많이 도와준 듯, 아니면 하빈이? 에이브리의 작품이다. 다양한 소재로 장식을 한 것이 에이브리 덥다. 싸야의 작품과 첸첸의 작품을 찍지 못했다. 마무리 장식들을 하는데 어찌나 공을 들이는지 미처 사진 찍을 시간이 없었다. 에고~~~~~ 수요일팀 칼과 로렌스, 그리고 리자의 작품이다. 달랑 두 장 접고는 되었단다. 무지 만족한 아가들.. 2011. 5. 24.
발렌타인 카드 만들기. 다음 주 월요일이 밸런타인데이라서 아이들과 함께 부모님과 5학년 짝에게 줄 카드를 만들었다. 이것저것 혼자 만들어 보다가 좀 더 쉬운 것으로 결정을 했다. 미리 접어 놓은 하트 편지지에 아이들이 그림과 글씨를 썼다. I LOVE MOM 은 잘 썼는데 어째 그림은 좀......... 난해하다. 말리아는 5학년 하루짝꿍 베라에게 밸런타인 카드를 만들었다. 이리 만들어 놓고 보니 참 이쁘다. 월요일까지 엄마,아빠에게 비밀이라 했는데 잘 지킬 수 있으려나 몰라. 아이들이 꽃을 그려서 오리고 안에 이름들을 썼다. 아직 몇명이 그림을 미처 못 그렸다. 내일이나 모레, 시간 날 때 아이들의 꽃을 마저 그려서 붙여야 한다. 5학년 미스 티나를 위해 만든 종이 꽃다발이다. 그리고, 아이들의 손으로 하트를 만들었다. 좀 .. 2011.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