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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접기2

색종이 접기 클럽-헝가리에서 한복입은 인형 접기 이번주는 한복인형을 접었다. 예전에는 이렇게 모든것을 종이로 접어 만들었었다. 비녀까지. 하지만 지금은 한복만 접는다. 종이 자르기 귀찮아 10cm 색종이로 접었더니 색이 다양하지 않다. 자를것을 .....하다가 ....각자 집에 가져가니 괜찮은거야.... 카드에 붙이는 한복은 작은 색종이로. 대신 인형머리는 없이.... 다음주는 아기 신발 접고.... 벌써 1학기 색종이접기 수업이 끝나가네...... 2014. 11. 18.
아가들과 한복 인형을 접으니 넘 좋다. 계획을 바꾸었다. 원래는 상자를 접으려 하다가 맘을 바꾸어 한복 입은 인형을 접기로 했다. 인형을 보는 순간 아가들 모두 와아~~~ 하더니 바로 흥분. 그리고는 어찌나 수다를 떠는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아이들에게 말했다. 내 친구가 서울에서 보내준 것이라고. 선생님 , 고마워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답니다. 전에 만든 인형 말고 하나더 견본으로 만들어 봤다. 만약에 인형 머리가 모자라면 재활용하려고 붙이지 않고 살며시 끼워만 놨다. 금요일팀 아이들이 만든 한복입은 인형이다. 어떻게 색을 맞추어도 한복은 참 곱다. 우아하고 곱고. 친정엄마가 한복을 즐겨 입으셨고 한복 입은 자태고 참 고왔다. 인형 머리가 모자랄까봐 은근히 걱정하면서 혹시 모자라면 작은 녀석에게 양보하라고 했었다. 나중에 아빠 출장 다.. 2010. 10. 23.